[FETV=이건혁 기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긴급 운영자금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이 자금의 절반 가량을 참여한다고 밝혔다. 1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조달한 DIP금융(긴급운영자금) 가운데 500억원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DIP금융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긴급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DIP금융으로 조달한 자금은 홈플러스의 임직원 급여와 협력업체 납품대금에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연장했다. MBK파트너스가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한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이 금융기관으로 참여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유통업계의 한 축을 담당한 홈플러스가 조속히 정성화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힘이 되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휴맥스가 적정 유통주식수 확보를 통한 주가 안정화를 위해 10대 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휴맥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번 병합을 통해 발행주식 총수는 4397만124주에서 439만7012주로 감소한다. 이번 주식병합은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무관하며 오는 26일 개최되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4월11일이며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4월9일부터 4월29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30일로 공시됐다. 휴맥스는 지난 2009년 10월1일 휴맥스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 전문 기업이다. 2009년 11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되었으며 현재 게이트웨이 사업과 자동차 전장 사업, 디지털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휴맥스는 상장사 3개를 포함해 국내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한 휴맥스그룹의 주요 계열사다. 신용평가 현황에 따르면 휴맥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2024년 4월25일 한국기업평가 기준 BB+를 기록했다. 과거 A3 수준을 유
[FETV=김예진 기자] NICE인프라가 결산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NICE인프라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금 총액은 42억4625만원 규모다. 이번 배당금 산정은 총발행주식수 3414만7728주 중 자기주식 381만7360주를 제외한 3033만368주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다. NICE인프라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배당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31일로 공시했다. NICE인프라는 지난 2000년 1월11일 한국신용정보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2006년 7월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매매가 개시됐다. 현재 NICE인프라는 무인자동화시스템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ATM관리와 ATM VAN사업을 포함한 현금사업부문과 주차사업 및 전기차 충전사업이 포함된 모빌리티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키오스크(KIOSK) 사업과 CCTV 및 영상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무인화솔루션사업부문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회사의 신용도 측면에서 NICE인프라가 발행한 지급보증부 전자
[FETV=이건혁 기자] 온타이드가 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타이드는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주식병합으로 총 발행주식수는 보통주의 경우 6837만5690주에서 3418만7845주로 줄어든다. 우선주는 835만730주에서 417만5365주로 감소한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는 4월28일부터 5월19일까지 예정돼 있다. 온타이드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라고 설명했다. 온타이드가 이번 주식병합을 결정한 배경에는 최근 주가가 '동전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종가 기준 온타이드의 주가는 524원에 그쳤다. 온타이드는 2023년 이후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한 뒤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온타이드의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타이드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2024년 43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56.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024년 38억원에서 127.0% 늘어났다. 경영 환경도
[FETV=이건혁 기자] 빙그레가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28만667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63억8478만원 수준이다. 이달 26일 소각될 예정이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 빙그레는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 전했다. 앞서 4일 빙그레는 현금배당 내용도 공시했다. 1주당 배당금은 3300원으로 배당총액은 291억7794만원이다. 배당금은 다음달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빙그레가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최소 25% 이상을 배당으로 실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빙그레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896억원·영업이익 883억원·당기순이익 5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1조4630억원) 대비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7%, 당기순이익은 44.9% 감소했다. 빙그레는 공시를 통해 실적 저하에 대해 "내수 소비 침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영업이
[FETV=심수진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미창석유공업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창석유공업은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금 총액은 약 52억9543만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2.8%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총 승인이 완료되면 배당금은 4월 27일에 지급될 전망이다. 한편, 1962년 설립된 미창석유공업은 자동차·선박·산업용 윤활유를 비롯해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89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에네오스(ENEOS)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확보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 3112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분기순이익 489억원을 달성하며 매출증대와 수익개선을 위해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전했다. 미창석유공업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NICE 디앤비로부터 기업어음 신용등급 A+를 유지하며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