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이 새로운 브랜드 CF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를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CF를 통해 자기성장에 투자하는 사람을 ‘브랜드 페르소나(Brand Persona)’로 삼고, 자기성장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NH투자증권으로 모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브랜드 CF는 테니스, 드럼편 2가지 테마로 촬영했다.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수익률 자체가 목표인 투자자 보다는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유려한 테니스 실력과 드럼 실력을 뽐내는 출연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문을 던져 자기 성장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투자에도 노력한다는 키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브랜드 슬로건 론칭 후 다양한 오프라인, 온라인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광고 CF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슬로건인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해석한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활용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에 두고 그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광고캠페인 영상은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유진챔피언공모주&미국장기채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진챔피언공모주&미국장기채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은 채권과 공모주 혼합전략으로 운용되는 공모펀드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선제적인 장기채권 투자를 통해 금리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또한 일부 비중을 공모주 투자에 할애하여 추가적인 수익까지 기대되는 상품이다. 채권 투자는 주로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한다. 다만 국내에 상장되어 있고 환헤지 전략을 수행하는 미국채 ETF에 투자함으로써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율 리스크를 없앴다.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국내 장기채권 ETF와 단기채권 ETF에도 일부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주 투자의 경우 철저한 종목 분석 후 유진자산운용 증권운용본부의 전체 회의를 거쳐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상장일 당일 매도를 원칙으로 운용된다. 올해 공모주 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펀드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
[FETV=심준보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리츠, 삼우건축과 최초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설계계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지난해 이지스밸류리츠, 이지스자산운용, 삼성전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건축")가 미래공간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었다. 협력사들은 약 1년간 실증 분석을 토대로 이지스밸류리츠의 대표자산인 태평로빌딩을 프로젝트의 최초 자산으로 선정했다. 미래융합 ICT 및 인공지능(AI) 등 미래형 기술 접목을 위해 삼우건축과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미래공간플랫폼(FIT Platform) 상용화를 위한 것이다. FIT 플랫폼은 사용자의 공간 생산성 및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탄소중립(Net-zero)를 추구하는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을 탑재한 모듈화 공간 구축 시스템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환경 조성을 위한 디바이스 제어 시스템 등 선행 ICT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건축물이 기존 '고정된 공간'이라는 한계를 넘어 사용자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을 도입한다. 첫 프로젝트로 스마트X그린 오피스 레퍼런스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FIT 플랫폼은 세계 3대 디자인상(iF, RedDot, IDEA
[FETV=심준보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보증권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생명나눔 실천과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2차 헌혈 및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FETV=심준보 기자] 메리츠증권이 국내 최초로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상품(ET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국채 3배 ETF'(TMF)와 유사한 상품이다. 메리츠증권은 10년 만기 미국채와 30년 만기 미국채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 등 총 6종의 ETN을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의 ETN은 총 75종으로 늘어나 증권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상장 종목은 ▲메리츠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3X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3X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3X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3X 미국채30년 ETN이다. 해당 종목들의 기초지수는 KIS 자산평가에서 산출하며, 총수익 지수(TR)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도록 설계했다. 기존에 상장된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 ETN(H) 시리즈가 환헤지 상품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달러 환율변동에 노출돼 있다. 총 보수는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 메리츠 미국
[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 알파클럽은 27일 오후 3시, DB금융센터 27층 알파클럽 VIP객장에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강남빌딩 매입 및 사업자를 위한 절세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빌딩 중개에 혜안을 보여주는 빌딩로드의 오동협 대표와 국내 아트테크를 주도하고 있는 아트밸류의 방설민 디렉터를 초빙하여 방문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동협 빌딩로드 대표는 빌딩매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오 대표는 연예인들이 종종 매매한다는 소위 ‘꼬마빌딩’ 전문가로 16년 이상의 중개경험을 토대로 본업의 중개역할 뿐 아니라 자산관리사(PM)의 역할까지 확장하며 활약 중이고, 유튜브 채널인 ‘오동협TV’를 운영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방설민 아트밸류 디렉터는 미술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기존에는 아트컬렉팅이 주된 시장이었지만 미술품을 통해 수익성 사례를 제시하고 개인 및 법인에 대한 절세테크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국내 아트테크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사이다경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미술품에 대한 대중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