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넥스틴이 26일 SK하이닉스와 'Wafer Inspection System(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확정 금액은 106억600만원이다. 이는 넥스틴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1137억1987만5873원 대비 9.3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6일부터 2026년 10월 11일까지다. 종료일은 장비 납품 및 대금 지급 기한을 포함한다. SK하이닉스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6192억9600만원이며 주요 사업은 메모리반도체 제조 및 판매업이다. 넥스틴은 최근 3년간 SK하이닉스와 동종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 이번 계약 제품인 Wafer Inspection System은 넥스틴이 자체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계약 조건상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한편, 넥스틴은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기술기업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2차원 이미징 기술에 기반한 장비를 개발했으며 2020년을 기점으로 국내 및 해외 메모리 소자 업체와 비메모리 소자 업체 등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점진적인 매
[FETV=심수진 기자] 한화솔루션이 26일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시설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200만주다. 자금 조달 목적별로는 채무상환자금에 가장 많은 1조4899억원을 투입하며 시설자금으로 9077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만3300원으로 책정됐다.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1차와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결정되며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14일이며 주주명부에 등재된 구주주에게는 주당 0.3348843614주의 배정 비율이 적용된다. 전체 발행 주식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다. 청약 일정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진행된다.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해서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금 납입일은 6월 30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0일이다. 이번 증자의 대표 주관은 케이비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
[FETV=이건혁 기자] 농심홀딩스가 박준 대표이사 부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황청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홀딩스는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황 대표는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황 대표는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3년부터 농심 전략기획실 상무, 경영기획부문장 전무,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배당 안건도 결의됐다. 농심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총액은 139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3.4%다. 농심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주춤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 영업이익 866억원, 당기순이익 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811억원, 당기순이익 1146억원으로 영업이익이 6.4% 감소한 와중에도 당기순이익은 53.1% 늘었다. 농심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실적 변화에 대해 "2025년 세우의 자회사 편입으로 염가매수차익 영향 등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두번째로 출시한 IMA 상품이 출시 2거래일만에 모집액을 채우며 관련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확인됐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IMA 2호' 상품이 조기 판매됐다. 당초 판매 마감은 27일 오후 4시였지만 목표한 1000억원이 모두 모이며 조기 마감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출시 첫날부터 922억원이 몰렸고 둘째 날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은 3년 만기 폐쇄형 구조다. 최소 금액은 100만원이며 1인당 투자한도는 100억원 수준이다. 기준수익률은 4%로 설정됐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1호 IMA 상품도 950억원 모집에 4750억원이 몰리기도 했다. IMA 상품은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며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원금은 증권사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에 대한 책임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IMA본부 박남영 본부장은 “미래에셋IMA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와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TCC스틸이 손봉락 대표이사가 퇴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손기영·김영학 대표체제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 날 주총을 통해 손봉락 대표가 3년 임기 이사로 재선임된 만큼 대표 자리에서만 물러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승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손봉락 대표는 1950년생이며 손기영 대표는 손봉락 대표의 친인척으로 공시돼 있다. 지난해 손봉락 대표가 손기영 대표에게 80만주를 증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손기영 대표는 194만777주를 보유하며 7.4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TCC스틸은 지난해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 123억원, 당기순이익 202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영업손실 109억원, 당기순손실 72억원으로 집계됐다. TCC스틸은 실적 저하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전방산업 수요 부진 및 철강관세 영향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라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진양홀딩스가 자회사로부터 수령하는 배당금 수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자회사 이익 성장을 주주 환원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명확히 하고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진양홀딩스는 자회사로부터 수령하는 배당금 수익 등 이익 증가를 통해 전체적인 배당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정하는 방식의 절차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예측 가능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배당금 결정은 자회사로부터 수령하는 배당금 수준을 기준으로 하되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다. 진양홀딩스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며 2025년 연간 배당금은 주당 2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결산배당 150원과 분기배당 50원을 합산한 수치로 결산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다. 직전 사업연도(2025) 이익배당금은 111억7906만원이었다. 진양홀딩스는 2008년 1월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우레탄의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