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위메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12일부터 키자니아 서울·부산점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서울점 2부 반일권(어린이) 2만9444원 △부산점 오후권(어린이) 2만7444원 등 체험 시간별 입장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결제 금액대별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2/3/5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000원/2000원/3000원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소방관, 패션모델, 승무원 등 90여 개의 직업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파크다. 이 밖에도 위메프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 입장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서울 뮤지컬 요괴메카드 S석 1만444원(정상가 5만원) △서울 뮤지컬 시크릿쥬쥬 R석 1만5500원(정상가 4만4000원) △서울 뮤지컬 엄마까투리 S석 1만2900원(정상가 4만4000원) △부산 상상체험+레이싱 키즈월드2 소인 1만1900원(정상가 1만5900원) 등이다. 함지연 위메프 공연전시팀 대리는 “가정의 달을 맞
[FETV=박민지 기자] GS리테일이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리테일은 12일 생활서비스부문을 대표하는 8개 중소 파트너사의 임직원을 GS타워로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파트너사와의 소통 강화와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동반성장 간담회에서는 GS리테일이 진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관계자가 참석해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상생 협력에 대한 가치 공유는 물론, 파트너사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가감없이 듣는 이번 동반성장 간담회를 통해 상생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서로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MD본부 생활서비스부문 부문장은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은 끊임 없는 소통과 경청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상호 이해를 통한 신뢰 구축이 사업의 성과로 이어지며, 이러한 성과가 지속 가능한 동
[FETV=박민지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2019 어벤져스:엔드게임>개봉을 앞두고 오프라인 최초로 단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필드가 세계 최대 컨텐츠 사(社)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협업해 선보이는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2019 MARVEL MANIA IN STARFIELD)’행사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봄맞이 블라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는 높이 2m의 실물 사이즈(life size) 타노스와 히어로들의 시그니처 무기가 전시된 포토존이 고객들을 반긴다. 포토존에서 마블 히어로들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고객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봄꽃 씨앗을 증정한다. 포토존 옆에 마련될 ‘마블매니아 팝업 스토어’에는 한정판 타노스 마그넷을 받을 수 있어 마블 매니아 성지임을 인증할
[FETV=박민지 기자]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가 11일 점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런치 토크(Lunch Talk)’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에는 임직원의 권익 대변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 확산에 힘쓰는 노사협의회인 ‘창조드림팀’의 주니어 위원(사원, 대리급 직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광영 대표이사와 창조드림팀 위원들은 회사 생활 및 조직 문화와 관련한 대화를 자유로이 주고 받았다. 한 직원은 90년대생을 다룬 도서인 ‘90년생이 온다’를 대표이사에게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김민석 롯데자산개발 창조드림팀 대표위원 대리는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창조드림팀이 전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회사 측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창조드림팀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이랜드는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해 외식전문회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호텔•레저 및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호텔 6개와 리조트 17개 등 호텔•레저 사업부분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1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신규 법인으로 물적 분할 되는 외식사업부문은 분할 후 외부자본 유치를 즉시 진행한다.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인해 업계의 부침이 심한 상황에서도 이랜드 외식사업부문은 지난해 급격한 실적 개선을 이뤄 냈다. 전국에 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80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에비따(EBITDA·현금창출능력)는 300억으로 전년대비 43%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견실한 실적을 바탕으로 외식사업부문은 물적분할 직후 영구채와 전환 우선주 등으로 1000억대 규모의 외부 자본을 유치한다. 자본유치 자금으로 금융기관 차입금 전액을 상환, 금융 부채비율을 제로화 시킬 예정이다. 금융기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한 이후에도 남은 여유 자금을 중앙키친시스템 (Central Kitchen) 등에 투자하여 품질 개선하고 고객 요구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에 역량을 쏟을 예정
[FETV=박민지 기자] 1세대 화장품 로드숍이 위기다. 사드발 불황이 덮치면서 1세대 로드샵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사실상의 벼랑끝까지 내몰렸다. H&B스토어· 온라인몰 등에 밀려 매출 위기를 겪으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연일 급감하고 있다.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던중국사업도 줄줄이 매장문을 닫는 등 맥을 못추고 있다. 일부 업체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매각 절차를 밟거나본사 자체적으로 몸집을 줄이는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직영매장을 축소하고 편집샵이나 온라인몰을 강화하는 등 생존전략을 구사하는 로드샵도 한 둘이 아니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로드숍 시장 규모는 1조7000억원 선이다. 2조7000억원 안팎이던 2016년과 비교하면 2년새 1조원가량 감소한 금액이다.매출 외형도 신통치 않다. 지난해 전체 브랜드숍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쪼그라들었다. 2016년 5643개로 증가일로였던 매장 숫자도 2017년 5515개,지난해엔 5200여개로 곤두박질쳤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따르면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미샤, 토니모리, 스킨푸드 등 주요 로드숍 브랜드의 매장 수가 2015년 말 486
[FETV=박민지 기자] 쿠팡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침구&침실 스타일링’ 구매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관련 새로운 시장이 생겨날 만큼 숙면에 대한 욕구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에 쿠팡에서는 10만여 종의 수면 보조 상품을 모아 ‘홈인테리어 침구’ 카테고리 내 ‘침구&침실 스타일링’ 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침구 ▲침실 ▲잠들기 전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건강한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 토퍼, 베개, 알러지 케어 침구를 제안한다. 포근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등이나 숙면에 좋은 캔들/디퓨저 등을 모은 ‘침실’ 카테고리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한 따뜻한 음료나 스트레칭 용품들을 모은 ‘잠들기 전’ 카테고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디럽 마약 매트리스 퀸사이즈 침대타입 7cm’가 있으며, 쿠팡가 8만1000원대이다. ‘무로 무중력 베개 (커버 세탁망 포함)’는 쿠팡가 3만1000원대에, ‘아망떼 알러지케어 차렵패드세
[FETV=박민지 기자] 야놀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도 매출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5% 성장한 수치다. 특급 호텔을 비롯해 고급 리조트, 풀빌라 펜션 등 프리미엄 숙소 예약과 지난해 여름 첫 선을 보인 레저·액티비티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야놀자는 지난 2015년 이후 연 평균 8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규모의 성장은 물론 시장 지배사업자로서 지위를 공고히 했다. 단 야놀자는 글로벌 진출에 맞춰 지난해부터 회계정책을 변경했으며, 변경된 정책 기준으로는 1609억원(연결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0.9%포인트(P) 개선했다. 지난 여름 성수기 이후부터 연말까지 월 단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손실률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영업손실에 대해 야놀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인재 채용을 비롯, 글로벌 사업 진출, 레저·액티비티 사업 확대, 인공지능 등 R&D 고도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업 인수, 고객 마케팅 혜택 강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
[FETV=박민지 기자]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백화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총 9개)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 ‘제3회 롯데 스타일런’에 참가할 50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 3회 롯데 스타일런’은 5월 2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5km, 10km 코스 두 구간으로 진행된다. 마라톤에 다양한 재미 요소가 가미된 이색 마라톤 대회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다양한 색의 파우더를 맞으며 온 몸을 무지개 색으로 물들이는 ‘컬러런’, 한겨울에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알몸 마라톤’ 등 다양한 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롯데 스타일런’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복장을 입고 달릴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유명 영화 주인공이나 스모 선수, 만화 캐릭터인 ‘미니언즈’ 등 재미있는 의상이 등장했다. 완주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의상을 뽐낸다는 점이 큰 재미로 다가와 매년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고, 2017년에는 3000명, 2018년에는 4000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스타일런 접수는 16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5km, 10km코스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FETV=박민지 기자] 티몬은 4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인 고성군 토성면의 성천리 마을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인 이동식 주택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소셜기부 모금을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고성군과 속초시, 동해시, 강릉시, 인제군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주택은 500채 이상으로, 이 중 300채 이상이 고성군 소재 주택이다. 현재 고성군의 총 이재민은 약 690명으로 마을회관과 노인회관, 근교 초등학교 등에 분산되어 대피해있는 상황이다. 성천리 마을에서는 총 99개 거주가구 중 60채가 소실되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되는 주택 복구 지원금이 가구 당 1300만원에 그쳐 현실적으로 당장 거주지를 새로 건설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피해 규모도 넓어 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돌아갈때까지 1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피해가 가장 큰 고성군에는 대부분 노인가구가 거주하며, 속초시와는 달리 연수원 등의 임시거처시설도 부족하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한 주민분들을 위한 긴급 주거구호활동이 필요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