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동국제약은 어제 19일(수)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9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는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시즌 동안 국제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도 이날 공개됐다. 작년과 컬러는 동일하게 홈(Home) 유니폼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올해 유니폼의 오른쪽 가슴에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문양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축구의 미래 기둥이 될 유소년 축구를 계속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
[FETV=김우성 기자]대웅제약이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와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관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약물동태 및 약효 예측 ▶임상용량 설정 ▶약물간 상호작용 예측 ▶특정 인구 집단에서의 약물동태 예측에 관한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을 대웅제약의 신약 및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임상 기간 및 비용을 축소하거나 전체 개발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연구기술로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의 성공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이에 대한 활용을 신약개발 가이드라인으로 권고하고 있다.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는 국내 실험동물자원의 선진화 및 활용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공동연구에 나서는 연구책임자 이경륜 박사는 신약개발에서 비임상과 임상에서의 약물동태를 수학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해석과
[FETV=김우성 기자]최근 식품외식업계가 이색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 형태의 CSR(사회책임활동)에서 벗어나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독특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까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클래식 공연 개최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독특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유명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힐링 타임 교촌치킨은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문화 공연을 주최하며 색다른 사회공헌 행사를 선보인다. 교촌치킨은 클래식 음악을 애호하는 가맹점주와 임직원,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또한,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수익금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을 재현하는 재능 있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러시아 대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한 노태철 교수(야쿠티아 음악원 부총
[FETV=김우성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요구르트맛 탄산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탄산음료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요랄라’의 론칭과 함께 출시한 요구르트맛 탄산음료다.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요구르트 발효액을 함유해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탄산감으로 청량감을 더한 제품이다. 설탕 함량을 최소화해 열량 부담을 줄였으며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 채널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 기존 발효유 및 유산균 음료와 달리 유통기한이 캔은 12개월, 페트병 제품은 9개월로 길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웃는 표정의 귀여운 남녀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했으며, 340mL 캔과 420mL 페트병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 타깃인 10~20대 소비자층에 어필하기 위해 제품 샘플링,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의 일환으로 요랄라 요
[FETV=김우성 기자]오뚜기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 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즐겁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 야식을 쌓아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오뚜기의 대표적인 저칼로리면인 컵누들에 이어 출시하는 새로운 저칼로리면이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며,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우리는 제품이다.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오뚜기 ‘곤누들’만의 간편한 조리법도 최대 장점이다. 포장된 면을 개봉하여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벼 먹으면 맛있는 곤누들을 언제 어디서든
[FETV=김우성 기자]KT&G가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함께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6월 2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웬즈데이 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 있는 신진 뮤지션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 뮤지션은 4주 간 하나의 주제로 매주 서로 다른 컨셉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뮤지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행사 첫해인 2012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을 시작으로 옐로우몬스터즈, 선우정아, 두번째달, 고상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그간 ‘웬즈데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주인공인 윤현상은 2012년 SBS TV 'K팝스타‘에 출연하여 TOP8까지 진출했다. 서정적인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윤현상이 직접 구성한 밴드로 무대를 꾸민다. 풍성한 밴드사운드를 활용하여 공연 타이틀 ‘Lover’에 걸맞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보다 극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
[FETV=김우성 기자]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가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전세계에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2019 한국의 풍류’가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몽골 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공연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의 풍류’ 해외공연은 올해로 6번째다. 2010년 일본 도쿄(3회)를 시작으로 유럽(프랑크푸르트, 베를린, 프라하, 비엔나)과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올해는 몽골을 찾았다. 이날 공연에는 최정상의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가 나섰다. 웅장한 선율로 최고의 궁중음악으로 평가 받는 ‘수제천’으로 시작된 공연은 생황과 단소의 청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수룡음’과 가곡 ’언락, 편락’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춘희 명창의 ’아리랑’과 기악합주 ‘염불, 타령, 군악’ 등 아름답고 장중한 선율의 향연이 펼쳐지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은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전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할리스커피가 폭발적인 인기에 1차 프로모션을 조기 소진 후 2차와 3차 ‘트래블 꿀템 프로모션’을 각각 21일, 7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총 3차에 걸친 ‘트래블 꿀템 프로모션’을 진행해 여행 용품을 출시하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내 음료 및 베이커리 등 품목과 무관하게 8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출시된 여행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지난 11일 1차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 피크닉테이블은 파스텔 컬러의 미니 테이블과 다회용컵, 접시, 포크, 스푼이 4인 세트로 포함돼 있어 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이로 인하여 출시 하루 만에 품귀 현상을 보이며, 조기 소진 됐다. 21일부터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피크닉매트’를 판매한다. 피크닉매트는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수 재질로 제작됐다. 돌돌 말아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끈과 손잡이가 마련돼 있으며, 3~4인용이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다.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3차 프로모션에서는 ‘트래블백’을 판매한다. 트래블백은 캐리어에 결합할 수 있
[FETV=김우성 기자]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던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이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주의 한 폐공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로나민C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의 다섯번째 테마 행사이다. 행사는 '오싹생기발랄'을 테마로 '방탈출 게임' 컨셉의 ▲폐공장 투어 ▲야외 게임존 ▲오싹 포토존 ▲호러 로맨스 헌팅존 ▲타로카드존 ▲캠핑존 ▲푸드존 등이 마련됐다. 폐공장 투어는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400평 규모의 폐공장에서 4명씩 조를 이뤄 주어진 시간 안에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참여인원은 사전에 정상 심박수가 확인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미션에 성공하면 럭키드로우 추첨권과 추가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생기가 부족해 귀신이 되었다'는 설정의 저승사자, 처녀귀신 분장을 한 다양한 한국 귀신을 만날 수 있다. 이우범 동아오츠카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재미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2030세대가 즐기는 '공포'에서 오로나민C 키워드인 '생기'를 착안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FETV=김우성 기자]롯데제과가 자사 대표제품인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에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하여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로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어 재활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된 수축필름이나 라벨지는 뜯는 선을 넣거나 라벨 손잡이를 달아 분리하기 쉽도록 하고 종이류는 납작하게 접을 수 있도록 하여 부피를 줄인다. 롯데제과는 작년 말 친환경 포장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전 제품의 포장 형태를 분석하여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10여종 50여개의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연내 가능한 모든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잉크 사용량을 축소하는 등의 친환경 포장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자일리톨껌과 빼빼로는 제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