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 FC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서울 중구 오렌지라운지에서 ‘2019 고객관리 우수FC'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오렌지라이프 계약유지고객 1만9천명이 동참했다.

심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 플랫폼에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고객 참여를 통해 가장 많이 칭찬을 받은 4명(대상 1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이 '2019 고객관리 우수FC'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고객이 직접 작성한 칭찬글 액자가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인 태양지점 우동명FC는 “고객이 없으면 FC도 없다는 생각으로 항상 영업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자인 이기흥 고객유지트라이브 부사장은 “생명보험은 고객과 일생을 함께하는 금융상품이라, 양질의 고객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기존 고객의 감사와 존중을 받는 FC들이야말로 오렌지라이프의 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곽희필 영업채널본부 부사장도 시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