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두산이 31일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사망에 의한 상속재산 분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두산 최대주주는 박용곤 명예회장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
박정원 회장은 의결권 있는 주식 135만1426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7.41%로 높아졌다.
[FETV=김현호 기자] 두산이 31일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사망에 의한 상속재산 분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두산 최대주주는 박용곤 명예회장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
박정원 회장은 의결권 있는 주식 135만1426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7.41%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