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의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건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종합발전단지 부지에 혼소 발전을 위한 3만톤급 규모 수소화합물을 압축해 저장하는 저장탱크 1기와 하역,송출 설비 등 1400억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EPC(엔지니어링, 조달, 건설)를 일괄 수행하며 오는 2027년 7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