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1기 수료식에서 교육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FETV=조성호 기자]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우수상),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최우수상),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대상), 최재영 퍼니파우 CTO(우수상), 이우석 아이모랩 PM(우수상) 등 수상자들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유일하게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품된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체리벅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퍼니파우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넷마블엔투 '쿵야 캐치마인드' ▲크래프톤 '미스트오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FETV=조성호 기자]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달빛조각사’는 이날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라고 격려 차원으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미와 감동을 넘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겠다”며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축사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건전한 문화여가 생활”이라며 “게임 창작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0여년 동안 유지된 게임 관련법을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전면 개정하겠다”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법령을 담아 내년 초 게임 산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가 4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하는 '삼성 AI 포럼'을 개최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AI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초일류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자고 다짐하며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기념 영상을 통해 “다가올 50년을 준비해 미래 세대에 물려준 100년 기업이 되자”면서 “50년뒤 삼성전자의 미래는 임직원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만큼 그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