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롯데웰푸드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 쌀로'를 론칭한다.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쌀로 만든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글루텐프리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The 쌀로'의 첫 제품은 'The 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과 토마토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매력 넘치는 스낵이다.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무해한 영향 정도인 20mg/kg 이하로 만들어져 '글루텐프리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The 쌀로' 브랜드의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라며 "헬스·웰니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