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오리온은 최근 여름을 맞아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 여름철 대표 인기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파이에 접목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수박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작년 완판 인기에 힘입어 맛과 품질 등을 업그레이드해 올해 다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의 풍미와 과즙으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정판 2종 패키지를 활용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초코파이 수박이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을 반영하고 후레쉬베리 멜론까지 추가하여 선택을 폭을 넓혔다"며 "여름철 대표 과일을 접목한 만큼 이색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