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S-OIL은 2025년 4분기 매출액이 8조7926억원, 영업이익 424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S-OIL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8조7926억원을 기록했다. 정유 부문에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 상승했다. 석유 화학 부문은 PX스프레드 회복세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 폭이 축소된 마이너스 78억원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도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5% 증가한 2070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도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2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258억원, 2169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정유 부문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제한적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견조한 수요 가운데 나이지리아와 러시아 정제 설비의 가동 차질이 계속되고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노후 설비 폐쇄가 예정돼 제한적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트한 수급은 정제 마진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3월 말 정기 보수 시즌 진입에 따라 재고 비축 수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부산 이기대 해안길에서 경영진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행사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 결의를 다졌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Digital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경영진은 “50년 달려왔다! 샤힌으로 날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6년 신년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산 온산공장이 인접한 부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풍력 터빈 생산 기업인 베스타스(Vestas)가 국내에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스타스는 23일 경북 울진 기성풍력발전 프로젝트의 31MW급 풍력 터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성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이 발주했다. 프로젝트 운영사는 기성풍력이다. 계약에 따라 베스타스는 ‘V162-6.2MW 인벤투스(EnVentus) 터빈’ 5기의 공급과 설치 감독을 담당한다. 또 풍력발전단지의 최적 성능과 장기적인 전력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20년간의 AOM 5000(Active Output Management 5000)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터빈 인도는 2026년 4분기로 예정돼 있다. 시운전은 2027년 3분기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V162-6.2MW 터빈은 모듈식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베스타스 인벤투스 플랫폼 모델이다. 인벤투스 플랫폼의 모든 터빈은 더 많은 에너지 생산량과 더 적은 발전 단가 변동성, 그리고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대응 가능한 폭넓은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퍼빈 파텔(Purvin Patel) 베스타스 아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와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실천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속 출연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사업장 인근 지역 농산물 기부 등 농어촌 상생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대기오염물질 감축 노력으로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공장은 전라남도, 여수시와 1회용품 사용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ESG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사업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소외계층에 매년 기부했다. 이주여성 심리상담, 호국보훈세대 생필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기여했다. 이외에도 사업장별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인근 농어촌의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기본급 1% 기부에 따른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설 명절 전 8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4500여명에게 총 3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왔다. 구성원이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고 회사 매칭분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된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1% 행복나눔기금의 누적 금액은 500억원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9년간 총 290억원의 상생기금을
[FETV=심수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에 인색했던 과거의 ‘배당 불확실성’ 해소에 나선다. 과거의 배당 이행 부진을 공식 인정하고 2024년 첫 발표 당시보다 구체화된 로드맵을 제시해 2028년까지 주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까지 2.4%였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평균 8.0%까지 올리고 0.25배였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0.5배까지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목표를 조기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배당에 있어서는 시장의 기대를 저버렸다. 실적 반등 속에서도 반복된 배당 변동성이 투자자의 불신을 키웠고 이는 주가 저평가의 핵심 원인이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24년 12월 첫 계획 발표 당시에도 밸류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계획은 배당 기준일 변경을 통한 예측 가능성 제고나 주주 소통 강화 등 절차적이고 선언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구체적인 환원 규모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정량적 목표가 담기지 않아 시장의 확신을 끌어내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