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은정 기자]KT가 비대면으로 육군 신병 수료식을 개최했다.
KT와 육군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육군 신병 수료식 가족방문 행사를 '비대면 신병 수료식'으로 대체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장병들의 외출, 휴가는 물론 가족 면회도 제한됐다. 그러나 KT가 신병들의 5주 훈련 후 가족과의 첫만남인 "신병 수료식 가족방문 행사"를 비대면 중계로 지원했다. 이에 수료식 전 과정이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