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2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준비된 부서부터 도입된 에듀윌의 특별 근무 제도인 ‘주 4일 근무제’는 직원들의 의견수렴과 제도 안정화 후 내년 1월부터 에듀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초,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워라밸과 더 좋은 사내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결정했다. 이는 동종 업계 뿐만 아니라 중견 규모 이상의 기업 사이에서도 파격적인 결정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비롯해 직원들이 업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듀윌은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에듀윌역’과 ‘힐링큐브’ 등을 마련했다. ‘에듀윌역’은 사내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각종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락거리, 안마의자 등을 구비하고 있다.

‘힐링큐브’는 지난 6월 11일 오픈한 에듀윌 임직원 전용 안마시설이다.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며 임직원을 위한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요즘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와 시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