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남녀 의류, 잡화 등 인기 바캉스 및 야외활동용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90% 할인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인기 슈즈 브랜드의 여름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크록스는 여성용 패트리샤 4종, 클레오2 5종을 각각 2만원대로 판매하고 크록밴드 모델 13종은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버켄스탁 마드리드 EVA 9종은 균일가 2만1040원에 구매 가능하고 휠라도 슬리퍼, 아쿠아슈즈, 샌들과 같은 바캉스 아이템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여름철에도 야외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S/S 시즌 운동화도 준비했다. 뉴발란스 247, 880, 코스트v3와 아디다스 듀라모8, 클라이마쿨 벤트, 라이트 레이서 등 통기성이 우수한 러닝화는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휠라의 디스럽터2, 나이키의 에어맥스, 레볼루션4를 비롯한 인기 모델도 세일가로 구성했다.
여성복으로는 매긴이 여름 오픈 단독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제품군별 인기 아이템에 대해 1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88%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원의 베스띠벨리, 씨(SI), 비키도 레이스 루즈핏 블라우스, 쉬폰 블라우스, 린넨 원피스 등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의류를 90%까지 세일한다.
남성복 및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는 브루노바피가 여름 티셔츠, 셔츠, 팬츠를 2만7030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인디안은 혼방 쿨 티셔츠, 에어홀 팬츠 등 기능성 소재의 의류를 행사 특가로 구성했다.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기능성 티셔츠와 반바지를 2~3만원대, 아디다스는 라운드, 폴로 반팔티셔츠 15종을 3만원대로 판매한다.
6월에는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즉석당첨 이벤트가 열린다. 16일까지는 이디야 커피쿠폰과 얼룩제거제 오그때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매주 새로운 경품이 마련된다. 신규회원은 총 1만5000원 상당의 쿠폰 3종과 앱 설치 및 수신동의시 최대 3000원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 중 VIP 및 VVIP 등급의 고객들에게는 5~10% 쿠폰 3매, 5~7% 중복쿠폰, 3000~5000원 생일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바캉스를 준비하려는 고객뿐 아니라 더운 날씨에도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각종 패션 의류, 잡화부터 기능성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로 구성한만큼 믿고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