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영훈 기자] ‘누콜’ 매트리스로 유럽 매트리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마르코’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 런칭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혁신적인 ‘누콜’ 메모리폼 시스템, 전 제품 오코 텍스(OEKO-TEX) 1등급 획득, 전 제품 스페인 직수입 등 기존의 매트리스 브랜드에서 시도한 적 없던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신세대 메모리폼 ‘누콜’ 매트리스는 ‘고마르코’의 대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누콜’은 ‘고마르코’에서 단독으로 개발한 신개념 메모리폼으로 현존하는 메모리폼 중 가장 인체공학적이며 스마트한 메모리폼으로 꼽힌다. 주먹만한 사이즈의 누콜은 사이즈, 모양 및 밀도가 각각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 다른 종류의 누콜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11개의 컴포트 존에 배치되어 한 장의 매트리스를 구성하게 된다.

‘누콜’은 가운데에 환기 라인이 있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이 환기 라인은 메모리폼의 단점 중 하나인 열이 축적되는 현상을 방지해 한여름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누콜’ 매트리스는 신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목과 허리 부분에 단단한 누콜을 배치하여 목과 허리를 균형 있게 받쳐주며, 부드러운 누콜을 어깨에 배치해 어깨 결림을 방지하기 때문에 뒤척임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누콜’ 시스템이 적용된 매트리스로는 ‘테르말’, ‘누콜 프리미엄’, ‘레스피랄’ 등이 있다. 

‘고마르코’는 국내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오코 텍스(OEKO-TEX) 1등급을 획득한 매트리스이다. 오코텍스 인증은 그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글로벌 인증 제도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마르코’는 모든 원자재 및 핵심 접합 요소들, 지퍼, 심지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원사까지 모든 부분에서 오코 텍스 1등급을 획득하여 안정성을 인증받았다. 오코 텍스 1등급은 오코 텍스에서 가장 엄격한 등급으로 3세 이하 아동이 직접적으로 접촉해도 인체에 무해함을 나타낸다. ‘고마르코’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는 독성이 없어, 라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