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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프렌치 포멀 가든 웨딩홀 루벨, ‘루벨 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FETV=김영훈 기자] 프렌치 포멀 가든 웨딩홀 루벨(Luvel)이 지난 5일 강동점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루벨 데이’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 100쌍을 초청해 ‘엄마와 딸의 특별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펠가모가 웨딩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루벨의 론칭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그간 아펠가모는 웨딩업계의 리더로서 믿을 수 있는 웨딩 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날 루벨의 전담 가드너는 세심하게 가꾼 정원수와 플라워 장식을 더해 싱그러움과 화려함, 품격을 갖춘 프렌치 포멀 가든을 예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오전에는 루벨의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됐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루벨의 시그니처 플라워인 코랄 작약을 포인트로 프렌치 스타일의 바스켓을 꾸몄다. 이후 엄마와 딸은 바스켓과 꽃다발을 포장해 서로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참가자 김민혜씨는 “결혼을 앞두고 관심이 있던 브랜드여서 참가하게 됐다. 아름다운 웨딩홀의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엄마와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인 하루였다”고 설명했다.

 

오찬으로는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된 조리팀이 선보이는 수준급의 뷔페 시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인이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한식과 육류 요리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루벨 관계자는 “루벨의 런칭을 기념해 예비 고객들에게 루벨을 소개하고 함께 축하할 수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루벨은 프렌치 포멀 가든을 컨셉으로 도심 속 가든에서의 품격 있는 웨딩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