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스키장 [부영그룹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0/art_15445138983597_393287.jpg)
[FETV=정해균 기자] 부영그룹이 소유한 리조트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태백 오투리조트는 부영그룹이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8일 문을 열었다. 초급 중급 상급 코스 등 난도별 슬로프와 함께 가족 눈썰매장도 선보였다. 스키·눈썰매 패키지도 마련했다. 비수기(12월 7일~20일, 2019년 2월 6일~28일) 스키 2인 패키지는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0일 개장했다. 11월 말 날씨가 포근한 편이어서 개장일이 예년보다 2주가량 늦어졌다. 반일권 2만원, 후야권 3만원, 렌탈은 1만원 정액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