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감자탕 한식 창업 브랜드 ‘미나리산장’이 총 8단계에 걸친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맹 문의 상담부터 상권분석, 계약, 인테리어 구성, 교육, 사후관리 등 모든 단계마다 확실한 프로세스를 거쳐 매우 체계적인 방법으로 창업이 이뤄진다.

창업 프랜차이즈 본사의 일방적인 강요나 요구 보다는 희망지역과 창업 비용상담 과정을 시작으로 가맹점 개설 희망지역의 입지 및 상권조사가 진행된다.

초보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통해서 업계가 생소한 기존 자영업자의 입장에서는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포인트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에도 운영과 매출 등 수시 사후 관리가 이뤄지면서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의 지속적인 소통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된다. 이를 통해 ‘미나리산장’의 주요 가맹점들은 오픈 초기부터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식 창업 ‘미나리산장’은 감자탕 및 뼈도리탕 등 ‘탕류’ 메뉴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이다. 특히 탕류 메뉴 주문 시 ‘미나리 무한리필’을 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감자탕집 브랜드 ‘미나리산장’은 창업 아이템으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체계적인 창업 프로세스가 눈에 띈다.

미나리산장 관계자는 “저희 ‘미나리산장’은 미나리 무한리필 및 호불호 없는 메뉴 구성과 특색 있는 운영전략을 수행 중”이라며, “창업 과정에서도 8단계를 거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 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 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운영과 창업 제안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