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케어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은 화재가 포함된 영업배상책임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7년 연속으로 갱신된 이 보험은 카앤피플이 제공하는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고객과 가맹점의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차, 실내크리닝, 광택, 코팅 등 시공 시 하자가 발생한 경우 고액의 수리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시공업체에서 배상을 회피하거나 영세업체의 경우 배상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카앤피플은 출장형과 매장형 모두 대인, 대물, 물적손해확장담보등을 포함 최대 6억원까지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배상 받을 수 있다. 화재를 포함한 최대 6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 보장을 받고 있는 시공사는 카앤피플이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앤피플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출장형 및 매장형 자동차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팻케어 서비스, 캠핑카 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며 시장 내 다양성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카앤피플은 출장형 자동차케어 서비스 브랜드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35만 명의 정식 가입회원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영업배상책임보험, 전국 가맹점의 표준화된 공법, 높은 고객만족도 그리고 자연친화적 ‘젤타’ 서비스로 차별화에 성공하였고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까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관계자는 “현재 출장형 카앤피플과 매장형 카앤피플샵 브랜드로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한 카앤피플은 팻케어서비스, 캠핑카 케어 등 서비스군을 확대하고 여러 기업들과의 제휴를 계속 확장 중이다. 이외에도 카앤피플은 창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과 함께 미리 시공을 체험해보며 예비 창업자가 스스로의 적성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매주 본사 교육센터에서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