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네시픽이 일본 최대 오픈마켓 큐텐 재팬(Qoo10 JP)과 라쿠텐(Rakuten)에서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동시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큐텐 재팬 종합·뷰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네시픽 ‘인 블룸 세트’는 비건 핸드 버터 핸드크림 8종과 샤인 무드 슬릭 틴트 8종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건 핸드 버터’ 핸드크림은 트렌드를 반영한 8가지의 향기와 촉촉하고 부드러움 발림성을 갖고 있어 작년 출시된 이후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샤인 무드 슬릭 틴트’는 수분감 가득한 워터 포뮬러 제형으로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과 워터 코밍막이 형성되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큐텐 재팬뿐 아니라 라쿠텐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화장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네시픽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일본 최대 플랫폼에서 동시 1위를 기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킨케어와 색조 메이크업 모두 지속적인 브랜드 및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더울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