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장애인 시설 5곳에 1억원을 후원한다.
LS전선은 17일 동해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장애인용 승합차 2대 구매와 시설 보수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권영일 LS전선 해저사업본부장과 김종문 동해시 부시장, 장애인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 본부장은 "동해시와 함께해온 지난 10년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한 LS전선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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