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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화요41,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10년 연속

 

[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41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화요는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화요41은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감압증류, 옹기숙성 과정을 거쳐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애 호평을 받았다. ‘맛인식’ 측면에서는 ‘화려한, 개성있는, 고급스러운, 프로패셔널한’ 등의 지표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조화로운, 특별한’ 등의 맛표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화요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기업으로서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HACCP 획득 등 안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스마트오더 확대로 유통경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문화 측면에서도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4회차 대회를 앞두고 있다.

 

화요를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면 고유의 쌀 향이 토닉, 과일청 등의 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양하고 깊은 풍미를 낸다. 실제로 국내외 유명 바에서 바텐더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즐겨 활용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영향력 있는 종합 주류 행사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4개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각 주종 업계 전문가, 소믈리에 등 8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진행한 품평회와 시음회를 거쳐 총 414개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