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식품


오비맥주, 재치 있는 메시지로 '카스 TV광고' 온에어

250㎖ 소용량 미니캔 TV광고 오는 13일부터 방송

 

[FETV=임재완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250㎖ 소용량 미니캔의 TV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카스 미니캔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적은 용량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출시 후 소비자 편의성 제고와 용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얻으며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TV광고는 대용량 캔이나 병, 페트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끝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주먹이 더 빠르다’는 코멘트와 ‘작은 캔은 더 빨리 시원해진다’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확산에 따라 트렌드에 부합하는 카스 미니캔의 강점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며 “카스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케팅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