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미스터피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객 사은행사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피자 베스트셀러 2종을 반 값에 판매한 ‘Welcome 30th 50% 사은행사’에 이어 클래식피자 1+1 행사를 마련했다.

 

미스터피자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스테디셀러 클래식피자 3종에 대해 방문포장 시 원하는 피자를 하나 더 제공하는 ‘미스터피자 30주년 기념 수지맞은 금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클래식피자는 기름기 적은 담백한 수타 도우 위에 불고기, 감자, 햄 등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토핑을 올려 친숙한 맛으로 국내 피자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피자다. 특히, 행사 제품으로 선정된 ‘불고기피자’, ‘포테이토피자’, ‘콤비네이션피자’ 3종은 지난 30년간 클래식 피자라인업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피자들이다.

 

본 행사는 2월 12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불고기,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피자(L) 3종 방문 포장 시, 이벤트 제품 중 원하는 피자를 한판 더 제공한다. 참여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통신사 및 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피자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미스터피자와 함께 즐거운 외식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가맹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식시장 트렌드에 맞춰 도입한 피자뷔페 시스템이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거두며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 이에 미스터피자는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30년 간 쌓아온 외식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