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한국피자헛은 14일 피자헛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매장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매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2019 최우수 매장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피자헛 ‘최우수 매장 선정 시상식’은 전국 매장 중 고객만족도와 매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매장에 기념패 및 선물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매장의 성과와 노력에 보답하고, 점주와 본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경기양평점과 상주점이 각각 고객만족도 부문과 매출 부문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매장에 선정된 경기양평점은 고객을 항상 친절히 응대하고, 음식 배달이 어려운 지역까지 피자를 배달하는 등 피자헛의 대표적 고객 친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상주점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한다’는 본사의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높은 연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피자헛은 올해 선정된 최우수 매장 두 곳에 명패와 함께 1000만원 상당의 포상으로 배달용 오토바이 3대를 각각 수여했다.
스티븐리 한국피자헛 대표이사는 “모범적인 운영을 보여주신 점주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자헛이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고, 매출 역시 3년 연속 성장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매장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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