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공차코리아는 대만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재현한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 신메뉴 2종을 전국 8개 매장에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만의 전통 흑설탕 밀크티인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흑설탕과 펄, 생우유를 사용한다. 공차의 브라운슈가 신메뉴는 대만 원료와 레시피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는 차가운 생우유와 따뜻한 브라운슈가 쥬얼리를 조합한 메뉴다. 또, 브라운슈가 음료 전용 토핑인 브라운슈가 쥬얼리도 선보인다. 쥬얼리 토핑은 별도 추가는 불가능하다. 브라운슈가 치즈폼 스무디는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탄생한 것으로 색다른 브라운슈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공차의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은 특별히 전국 8개 매장에서 먼저 맛 볼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공차 홍대점, 종로본점, 강남본점, 사당점, 대학로점 5곳과 부산에 위치한 공차 광복점, 대구에 위치한 공차 영남대병원점, 광주에 위치한 공차 전남대점이다. 공차는 소비자 반응과 의견을 경청해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공차코리아는 대만의 대표적인 밀크티 브랜드라는 정통성과 우수한 품질과 맛을 구현하는 국내 개발팀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밀크티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마지막 한 모금까지 브라운슈가의 진한 맛을 전하는 브라운슈가 쥬얼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메뉴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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