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뽀로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플레이트에 그려 넣은 체크카드 ‘신한카드 온(On) 체크 잔망루피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잔망루피는 뽀로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루피’의 성격 중 익살스러움과 잔망스러움을 과장한 캐릭터다.
신한카드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좋아하는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해 기본형 플레이트와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 플레이트 2종으로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통신요금,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등 생활편의 영역과 간편결제 영역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 출시와 함께 한정판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의 금융생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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