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회장 빈소에 범롯데家 조문...롯데·농심 반세기 앙금 풀릴까

영정 옆 롯데 신동빈 조화·송용덕 부회장 조문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도 빈소 찾아
두 그룹 2세 경영 본격화 속 화해 분위기 무르익어

2021.03.28 2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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