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죽느냐 사느냐] 한진그룹 조원태 '운명의 날'

법원, KCGI의 신주발행가처분신청, 25일 심문 시작…12월1일까지 결론
산은, 조원태 백기사 역할 예고했지만... 가처분 인용되면 거래 무산
한진칼 지분을 담보로 잇따른 대출 받으며 현금 확보 나서는 KCGI
조원태도 맞불 작전 하지만... 대출로 현금 모아도 상속세 납부 부담

2020.11.26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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