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2.8조 수주' 신화 쓴 삼성중공업 남준우 연임 희망가 부를까?

2조8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한 삼성중공업, “창사 이래 최대”
남준우 사장, 흑자경영 특명 받고 취임했지만... 12개 분기 연속 적자
재무상태도 지속적으로 악화... 부채비율은 확대되고 현금도 줄어
발목 잡는 드릴십 악재…PDC 관련 소송 마무리되면 내년 흑자 가능성

2020.11.25 09: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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