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희망찬가‘ 부르지만…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골치 아픈 이유 살펴보니?

정부 지원에 자산매각·유상증자까지…4조원대 유동성 자금 확보한 조원태 회장
올해 1분기 ‘어닝쇼크’ 발생했던 대한항공, 2분기는 화물운임 증가로 흑자 전망
여객 수요 회복 ‘감감무소식’…수천억원의 고정비와 18조원의 차입금으로 ‘곤혹’

2020.07.2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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