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실적 회복·풍력 리스크’ 공존…새 수장 시험대 되나

3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비주택·하이테크 수주로 실적 반등 견인
고부채 구조 여전…김영범 체제, 재무 안정·신사업 확대 ‘이중 과제’

2025.11.25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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