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좋은건 나눠야해'...금융권 CEO 기부 역사 쓴 신한 진옥동

취임 직후 '1억원 고액기부자' 이름 올려..."작은 나눔 실천"
금융지주 CEO 최초...그룹 후원 신유빈·장유빈 선수에 권유도

2024.12.2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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