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한화생명이 고객의 요구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을 새롭게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등 변액종신보험 2종을 2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일반보험 보다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 가성비가 좋다. 또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급등하는 자산시장 속에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나며, 최대한도 6000만원까지 증액된다. 주계약에 암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 암납입면제 특약을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시 앞으로 납입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화생명은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공동플랫폼인 ‘신한 마이카(My Car)’가 출시 1년여 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금융회사의 사업범위가 비 금융 생활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신한금융이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영역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 주효했다"면서 "그룹의 결제 관련 역량을 통합한 '신한 플레이(pLay)'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 중심의 플랫폼 운영 전략을 펼친 것도 성과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 고객들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는 쌍방향 커뮤니티인 '카뮤니티'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특히 카뮤니티 서비스는 누적 게시글이 약 2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마이카의 급성장은 전통적인 대면채널인 자동차 금융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FETV=홍의현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비대면 추모 수요에 발맞춰 지난달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추모관’은 고인의 위패 및 추모 액자에 새겨진 고유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추모관 안에는 고인의 약력 및 가족 사항, 묘역 위치 정보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디지털 추모객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만나 볼 수 있다. 추모글 게시판을 통해 유족들과 위로의 마음도 나눌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부고장 등 장례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해온 기업 피플맥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프리드라이프와 피플맥은 지난해 10월 비대면 추모 콘텐츠 상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FETV=홍의현 기자] KDB생명 KDB다이렉트보험은 '새해맞이 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022년 연말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의 연금 수령액을 확인한 후, 설계내역을 카카오톡으로 받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도미노 피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80명)을 제공한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원 납입 시, 관련 세법을 충족할 경우 최대 66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다이렉트보험으로 가입할 경우 낮은 수수료 및 사업비를 통한 연금 수령액의 '스노우 볼'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KDB다이렉트보험은 '새해맞이 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와 연계해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새해맞이 연금저축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입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FETV=홍의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연결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791억원을 거뒀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065억원으로 10.4% 줄어들었다. 매출액도 3조5329억원을 시현하면서 2.63% 줄어든 성적을 거뒀다. 다만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별도 세전이익은 1회성 비용 485억원이 발생했음에도 1222억원을 거두면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거뒀다"며 "보험영업 실적도 변액보험 성장에 힘입어 연납화보험료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98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해 보장성-변액보험 중심의 투트랙 고수익 매출 구조와 제판분리 등 채널혁신 성과가 안정화되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신계약(APE) 17% 증가를 이뤘다"며 "방카슈랑스도 신계약 APE가 58% 증가했고, 퇴직연금 수수료수입도 213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배당금 총액은 130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45%다.
[FETV=홍의현 기자] 가입자가 헬스케어(건강관리) 범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하여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하여,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눠 가입자가 고를 수 있다. 주계약은 비갱신으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그리고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구분된다. 또한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 총 111종으로 이루어져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춰 최적화 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다만 주계약이 갱신형이면 특약도 갱신형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암, 뇌·심혈관 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
[FETV=홍의현 기자]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인교진·소이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에 동반 출연하여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각 모델이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있다.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를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새마을금고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 및 장점을 표현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3월중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보여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새마을금고의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고객과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되는 MG새마을금고처럼 저희 부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SGI서울보증은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21년에는 임직원과 대리점 모두 힘을 모은 덕분에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어 “여러 글로벌 경제 위험이 동시에 발생되는 ‘퍼펙트 스톰’을 경계하고,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이 중요한 과제”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 회사 내 세대·성별·직급 등에 따른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돼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3위의 종합보증회사다.
[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18일,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은 간병 서비스 제공 중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에 따라 간병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담보해 주는 상품으로 환자·보호자는 물론 간병인 에게도 필수적인 보험이다. 기존에는 플랫폼 전용 보험이 없어 간병인 제공 업체가 매일 명단을 작성하여 보험사에 통보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해당 업체가 수기로 작업을 진행하는 등 업무 비효율 요소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삼성화재의 플랫폼 전용 간병인배상책임보험의 경우 플랫폼에서 간병인이 간병 활동에 매칭 될 때 의무적으로 본인이 간병 활동하는 날짜에 대해서 보험을 가입하게 하여 보험 공백을 없애고 기존의 상품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은 전통적 보험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시니어, 장애인, 유병자 등 보험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한다는 포용보험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계층에 합리적인 보험료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 같은 모델은, 손해
[FETV=홍의현 기자] KB손해보험은 18일,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신규 TV 자녀보험 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녀의 신체적 건강에 더해 정서적·심리적 영역에 대한 케어도 중요해진 요즘,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라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했다. 자녀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부에게 자녀의 신체건강 보장에 더해 마음건강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표현한다. 오은영 박사와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큰 아들 심리상담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실제 맺어진 인연으로 이번 광고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아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