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롯데건설이 7일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 했다. 롯데캐슬은 이번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 채널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선정된 후보로는 ▲오케롯캐 ▲캐슬쌀롱 ▲카페캐슬 ▲독수리다방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고객 참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1명), 에어팟 프로(3명),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론칭 기념 첫 콘텐츠는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와 인베이드 투자자문 이상우 대표의 ‘부동산 대담’을 업로드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상반기 부동산시장 평가 및 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를 짚어 볼 수 있다. 더불어 롯데캐슬 분양단지 소개를 비롯해 롯데캐슬 속 사람들의 이야기, 부동산 정보, 세무(세법)정보, 집에서 즐길거리 등을 마련해 롯데캐슬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할
[FETV=정경철 기자] LH는 지난 2일 입점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LH희망상가 49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등에게 시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최장 10년간 창업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임대상가이다. LH는 ‘17년 서울가좌 행복주택 내 LH희망상가 6호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총 618호를 공급해 입점자의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공급하는 LH희망상가는 총 49호이며, 수도권에서 19호, 충청권에서 23호, 경남권에서 7호를 공급한다. 공급유형별로 살펴보면, ▲청년, 경력단절여성,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공공지원형Ⅰ’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형Ⅱ’ ▲일반 실수요자를 위한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공공지원형Ⅰ·Ⅱ’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며 공모에 따른 심사 방식으로 입점자를 모집하고, ‘일반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점자를 모집한다. 공공지원형Ⅰ은 ▲청년(모집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만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3년 미만인 자) ▲경력단절여성(혼인·임신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였
[FETV=정경철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른 ESG 채권발행을 통해 사업다각화와 ESG경영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건설사중 처음으로 ESG채권을 발행한 포스코건설을 제외하고도 올 한해 5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이 발행됐다. 수요예측 청약금이 높게 몰리며 발행규모도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건설사들의 '녹색전환' 보폭이 점점 커지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그린 디벨로퍼'에 눈길이 몰리고 있다. 작년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군에도 수많은 ESG채권 바람이 불었다. 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세 종류가 있다. 발행기관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기존 안정성이 높은 공기업에서 주로 발행되던 ESG채권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모든 산업군에 화두가 됐다. ESG경영과 함께 ESG채권 발행은 단순 투자를 넘어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로 부상했다. 기업의 사회적 요구와 책임이 더욱 커지고
[FETV=정경철 기자] 우미건설이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됐던 서울 돈의문(敦義門, 서대문)을 복원한 데 이어 조선시대 관청과 궁궐 문화를 대상으로 디지털 복원 및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6일 오전 경복궁 흥복전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문화유산 및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현모 문화재청장,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배영한 우미건설 사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유산 보호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지난 2019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됐던 서울 돈의문(敦義門, 서대문)을 복원 완료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경복궁의 궁중 문화와 군기시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디지털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헤리티지 유니버스(Heritage Universe)로 구축할 예정이다.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는 2019년 정부혁신 행안부장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정 디지털 교과서 초등 사회과(5학년 2학기)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군기시(軍器寺)’는 조선시대 병장기의 연구, 개발과 군수물품의
[FETV=정경철 기자]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컨소시엄에 참여한 서울아산병원은 약 3500억 원 규모의 자체적인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고 공모 요건이었던 500병상보다 규모를 확대해 800병상으로 병원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서울아산병원 외 하나은행, 카이스트, KT&G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이 참여중이다. 또한 진료와 교육, 연구에서 서울아산병원 이상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의 순환 근무와 진료 프로세스, 간호 시스템 등을 그대로 옮겨 인천 지역의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병원 안정화시기에 미래형 첨단의료센터와 교육센터,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꿈의 암 치료기’인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청라의료복합타운에서 발생한 의료이익을 의료와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며, 컨소시엄도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초과이익을 병원 시설 확충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증 환자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미국 뉴스위크 선정 ‘2021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각 분야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은 서울
[FETV=정경철 기자] 호반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 하반기 건설업 자율안전컨설팅’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1 하반기 자율안전컨설팅 대상 업체는 ‘19~’20년(발생일 기준) 연속하여 사고사망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입찰참가심사기준의 산재예방실적평가 70점 이상, 산업재해발생률(사고사망만인율) 평균 0.5배 이하, 시공 공사금액 120억 이상 건설현장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2021 하반기 자율안전컨설팅 대상 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20위 내에는 호반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3개사뿐이다. 호반건설 등 대상 업체들은 자율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할 경우 프로그램 이행 기간 동안 3대 취약시기(동절기, 장마철, 해빙기) 감독과 추락 감독을 유예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1년부터 ‘건설업 자율안전보건컨설팅 사업’을 통해 공사금액 120억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현장에 대해 건설업체가 외부 안전보건 컨설팅업체를 선정해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게 했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현장의 안전감시단을 1.5배 증원했고, 위험 작업 진행 시 상주 관리 체제로 강화했다”며, “호반건설은 자체 개
[FETV=정경철 기자] 강원도 춘천시, 속초시, 강릉시에 이어 동해시에도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8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서 동해자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동해자이의 최대 장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까지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함께 갖췄다.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가 편리하다.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와 인접한 북평중을 포함, 북삼초·북평고·한국방통대 동
[FETV=정경철 기자] DL이앤씨가 한층 진화한 미래형 스마트 홈을 개발해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뿐만 아니라 언택트(Untact) 기술까지 통합적으로 적용했다. DL이앤씨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3년 동안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이를 통해서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DL이앤씨는 시대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을 발 빠르게 개발해 e편한세상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준다. 주차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이나 세대 월패드에서 주차위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출입구에는 안면인식 로비폰이 설치된다.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입주민의 얼굴인식만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동 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호출되어 입주민이 탑승하면 살고 있는 세대까지 자동으로 운행하게
[FETV=정경철 기자] 금호건설은 전남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시행은 에이치피개발이 맡아 진행한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전남 여수시 소호동 945번지 일대 1만 9677㎡를 대상으로 용적률 85.0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4층 공동주택 10개동 16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101㎡, 89㎡, 84㎡등 이다. 총 공사비는 55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1개월이다. 이달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68-1번지에 위치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단독주택의 독립성까지 다 갖춘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여수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테라스하우스 동남쪽으로는 맑은 여수 앞바다가 펼쳐져 있고 서북쪽으로는 안심산(安心山)이 위치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전 세대를 남동향 중심으로 배치해 세대 안에서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특별 설계를 했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FETV=정경철 기자] LH는 6일 임직원의 위법·부당한 부동산 거래행위와 투기행위 등을 감시 및 예방하기 위해 ‘준법감시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한국토지주택공사법 시행령'개정으로 준법감시관의 자격요건, 업무 및 권한 등이 정해짐에 따라 금회 공개모집하는 준법감시관은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독립적으로 감시·적발하고, 투기행위 예방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준법감시관 1인을 모집하며, 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감사·수사 경력이 5년 이상인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판사·검사·변호사 등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임직원의 공공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획득한 개발정보를 이용한 위법·부당거래 행위 등 조사 및 결과 공개 ▲임직원 부동산 소유 여부 및 거래행위 등 확인 ▲국토교통부의 임직원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기조사 업무 지원 등이다. 또한,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 위법·부당한 거래행위 및 투기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부패방지 교육도 지원한다. 선발된 준법감시관은 경남 진주에 소재한 LH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기본 임기는 2년이다. 단, 근무성과가 우수한 경우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