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2021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30일 발표했다.
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성 제고 등을 위해 도입됐다. 해당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 등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