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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비대면 암보험으로 유병력자 가입문턱 낮추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NH온라인암보험 2004’를 절찬리 판매 중이다. 특히 일반가입형 상품에 3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의 장점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간편가입형은 고객이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이 있는 경우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을 한 경우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또는 수술을 한 경우 등 3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소액암·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을 보장하며, 특히 고액암 진단시 최대 8000만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과 20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40세 남성 기준·1종 갱신형·20년 만기·월납·최초 계약의 경우 1만1700원, 2종 비갱신형·100세 만기·20년납 월납의 경우에는 5만8100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보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맞춰 고객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판매 활성화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