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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에셋, 김영민 대표 체제 출범

'리스크관리시스템' 기반 '판매전문회사' 만들기 주력

 

[FETV=권지현 기자] 김영민(사진) KGA에셋 대표이사 체제가 출범했다.

 

KGA에셋은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영민 현 KGA에셋 이사를 6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다. KGA에셋의 대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12일 열린 임시주총회에서 KG에셋은 이정근 대표 후임으로 김 대표를 선출했다.

 

김 대표는 교보생명 관리자를 거쳐 지난 2005년 법인보험대리점(GA)를 설립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업계 1세대 보험인이다. 그는 KGA에셋 부산지역본부 본부장과 KGA에셋 이사 등을 역임하며 보험영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조직운영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GA 성장 모델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판매 전문회사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임기 내 목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리스크 관리' 효율화와 '안정적인 매출증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의 전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