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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AXA손보, 여가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협약

[FETV=권지현 기자] 메트라이프생명과 악사손해보험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다.

 

성별균형 자율 협약은 기업의 성별 다양성 제고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인식 개선 사업으로, 현재까지 65개 기업이 동참했다.

 

협약에 따라 메트라이프생은 오는 2022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은 30%이상 유지하고 팀장을 포함한 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은 30%까지 확대한다. 남성육아월제도(배우자 출산 시 출산휴가 최대 20일) 등 일·생활 균형도 지원하게 된다.


악사손보도 같은 기간 여성 임원 비율과 팀장을 포함한 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고 여성 인재육성제도 확대 강화, 탄력근무제도 도입 등 일·생활균형을 위한 실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