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임직원들의 캘린더에는 특별한 날이 있다. 바로 ‘드림데이(Dream Day)’다.

‘드림데이(Dream Day)’는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에듀윌 임직원의 휴무일을 뜻한다. ‘주 4일 근무제’로 인해 임직원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꿈 같은 하루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에듀윌은 작년 6월부터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를 파격적으로 도입했다.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 이와 같은 결정은 업계에서는 물론 중견 이상 규모의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그렇다면 임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떨까. 에듀윌이 지난 11월 ‘주 4일 근무제’ 시행 부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만족도는 9.49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임직원이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로 등극했다. 자랑스러운 복지제도를 묻는 질문에도 90% 이상의 임직원이 ‘주 4일 근무제’를 꼽았다.

이렇듯 시간 활용이 유연해져 직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운영을 통해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올해부터는 전 부서가 주4일 근무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2 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