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휠라코리아가 지난 3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41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5.19%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며 지난 3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 동종 업체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및 추정 실적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9.4% 상향 조정한다"며 "그동안 주가 변동성을 확대시킨 실적 노이즈는 해소됐고 미국 및 로열티 부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는 등 실적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