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자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대유위니아가 급등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대유위니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30원(25.00%)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공기청정기 제조업체로 대표적인 미세먼지 수혜주로 꼽힌다.
한편 이날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당 143ug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