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미성년 자녀의 금융생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아이 금융 첫 순간, NH농협은행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모의 올원뱅크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자녀 명의로 첫 입출식 계좌를 개설하면 2만원이 자녀 계좌로 입금되며,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미성년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위 두 가지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니골드바(1.75g)도 지급한다.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올원뱅크 등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로 영업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원뱅크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컨텐츠, 금융교육센터 신청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금융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과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