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오세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1인 가구 직장인 12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의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56.1%가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데 따라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준비 솔로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강의 1부에서는 ‘1인가구의 미래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1인가구의 특징과 연금설계전략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Q&A’를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 세금 등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세미나 식전행사로 마련된 셀프힐링 이벤트에서는 미니블럭과 네일케어키트가 제공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만혼‧비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노후 준비 방법에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징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