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초보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50명 한정으로 계약시 500만원 상당의 오픈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전폭 지원하는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가맹점 1,000여개를 운영 중인 ㈜기영에프앤비에서 선보인 숯불치킨 브랜드로 지난 22년 5월 런칭한 뒤 9개월 만에 가맹계약 100건을 돌파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100% 참숯을 이용한 오븐에 구워낸 뒤 직화 조리를 더해 숯불 향과 감칠맛 둘 다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통마늘소금구이’와 ‘양념숯불구이’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반반메뉴’를 출시해 가성비 좋은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예비 점주님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오픈 시 깃발마케팅, 배달앱광고, 바이럴마케팅, 오픈기념행사 등 온오프라인의 초기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6년간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살아남으며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케팅과 창업에 대해 처음인 초보 점주님들도 성공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창업과 마케팅 전략노하우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선택해주신 점주님들께 전부 다 돌려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기영이’를 전속모델로 발탁, 가맹점 오픈 행사로 사인회를 개최하고, SNS 계정을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