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디 몰토(Di molto)에서 퍼퓸라인 첫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핸드스파 크림을 출시했다.

디 몰토(Di molto) 핸드스파크림은 더 트리니티 스파의 시그니처 향 ‘모시오덴(Mossyoden)’을 모티브로 개발했으며 정식 출시 전인 지난해에는 ‘핸드 스파 모시오덴 테라피(Hand Spa Mossyoden Therapy)’ 라는 타이틀의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해당 제품을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모시오덴 향은 숲 속 흙과 나무, 이끼가 어우려진 시프레(Chypre), 푸제아(Fougere) 노트를 담고있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쾌한 향으로 먼저 오감을 일깨워 주고 삼나무의 그윽함과 베티버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는 콘셉트를 포함한다.

디 몰토 모시오덴 핸드스파크림은 휴대가 용이한 30ml 튜브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캡에는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었다. 또한 보습력을 높여 피부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시어버터가 30,000ppm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정제수 대신 식물성 콜라겐 암브레트 추출물을 사용했다.

특히 튜브캡에는 이니셜 참(Charm)을 연결할 수 있도록 홀(Hole)을 접목해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천연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된 망고씨드 버터, 식물성 콜라겐인 골드 히비스커스 성분 등을 조화롭게 블랜딩해 사용 시 끈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촉촉함은 오래 유지되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 기념 제품에는 이니셜 참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Beads Loop)가 포함되며 랜덤 컬러로 증정한다.   

디 몰토(Di molto) 모시오덴 핸드스파크림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에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 13개 직영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