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암, 뇌, 심장 질환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제로(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암, 뇌, 심장 질환 진단금을 지급한다. 특히 암, 뇌, 심장 질환 발병 시 최장 60개월간 생활자금을 지급해 장기간 투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암의 경우 일반암, 유방·생식기암, 소액암에 대해 각각 진단금을 지급한다.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은 진단금을 한 번 더 준다.

뇌, 심장 질환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뇌경색, 허혈성심장질환 등이 보장 대상이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 뇌, 심장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치료 기간은 길어지고 있다”며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에 가입하면 진단금은 물론 생활비까지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