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New) 삼천만인 NH재해보험’, ‘NH일년든든 생활n레저보험’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보험상품 2종을 소비자들에게 추천했다.
뉴 삼천만인 NH재해보험은 농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운전자 전용 재해보험으로, 휴가 기간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보험기간 중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 발생 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에서 14급까지 등급별로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을 최대 5000만원 보장한다.
또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진단 시 회당 100만원, 이외의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시 회당 30만원을 지급한다.
NH일년든든 생활n레저보험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발생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휴가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예를 들어 휴가 중 계곡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로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을 받았다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치명적 재해 수술자금 200만원, 재해골저치료 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 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약관에서 정한 A형 간염, 파상품,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시 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로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늘었다”며 “농협생명의 보험상품을 활용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