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년] LG 구광모號 '혁신경영' 바람타고 '글로벌 컴퍼니' 순항중

구광모 회장, 29일 취임 3주년…“보수적인 LG가 변했다”
사업 재편하며 진화했지만...주주들 비난과 경영진 비판 목소리도
핵심 기업 시총만 56조원 넘게 끌어올려...미래는 전장사업에 ‘올인’

2021.06.28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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