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첫 실적 적자 예고…현대·기아차, 3Q 품질비용에 3.4조원 투입
지난해比 2조원 증가한 충당금…“엔진 교환율 상향, 클레임과 KSDS도 늘어”
3Q, 6000억원 영업이익 예고된 현대차, 충당금 반영하면 적자규모만 1조원
세타2 엔진으로 발목 잡힌 현대기아차, 9차례에 걸쳐 리콜비용만 5.2조원
품질 리스크 또 다시 발생할까... 코나EV 화재사고에 미국 조사까지 겹쳐
충격 제한될 것... “추가 평판 비용 없고 자동차 판매 빠르게 개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