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 ‘차입금 상환’ 적신호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하는 현산, 그룹 재건 기회 사라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 영구채 8000억원 주식으로 전환 가능성 ↑…금호, 성장 동력 사라져
금호고속, 현금 생산 능력 없어... 금호산업 지분 45%는 채권단 담보로 잡혀
채권단이 차입금 연장 안 해주면 금호산업도 ‘국유화’…산산조각 나는 금호

2020.09.07 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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